순천시가

올해 정원박람회 이후 수립할 2040도시계획에

세계적인 환경수도, 독일 프라이부르크 사례를

적극 반영시키기로 했습니다.



순천시와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정원박람회 해외 홍보와 친환경도시 견학을 위해

독일 프라이부르크 시청사와 시내 중심가,

도심공원과 친환경 주택단지 등을 둘러보며

도시 공간 배치에 대한 선진 도시의 사례를 벤치마킹했습니다.



순천시는 특히,

프라이부르크 미래연구소를 방문해

대중교통과 자전거, 보행자 중심의 도시계획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자립정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순천시 도시계획에 접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