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와 조직위원회가 독일에서

박람회 해외 홍보와

연방정원박람회 준비현장 시찰에 나섰습니다.



순천시와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유럽 현지시각으로 어제(19)부터 오는 24일까지

독일 만하임과 프라이부르크 등, 5개 도시를 방문해

독일연방정원박람회장 조성공사 현장과

과거 정원박람회장을 활용한

도심정원 등을 시찰할 예정입니다.



첫 방문지인 슈트트가르트는

과거 다섯차례나 독일연방 정원박람회가 열렸고

이렇게 조성된 9곳의 도심 정원을 도시숲과 바람길로 연결해

정원의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순천시는 그린 아일랜드 등, 정원박람회 핵심 콘텐츠와

시청사 주변 재생사업 등에 접목시킨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