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노후가 행복하고 편안한 생태도시를 위해
올해 노인복지 예산과 사업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달말 현재, 순천시의 노인 인구는 4만 8천277명으로,
전체 인구의 17.1%를 차지하고,
해마다 노령인구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본 예산을 기준으로
사회복지 전체 예산 4천280억 원의 38%인
천647억 원을 노인복지 사업에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특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늘려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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