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50여일 앞두고 박람회장 내 모든 공사 현장에서

특별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박람회장 현장의 작업을

중지하고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개선 조치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지난 7일 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순천만정원에서는 실내정원을 철거하던 도중

건불 지붕 덮개가 갑작스레 파손돼

30대 노동자가 9m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