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의 생물다양성과 건강성을

시민들의 삶 속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다큐멘터리,

‘순천만 갯벌을 걷다’가 설 연휴에 방송됩니다.



순천시와 여수MBC가 제작한 이번 다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순천만 갯벌이

기후 위기의 해답이 될 미래 생태자원이라는 점과

순천만과 여자만 일원에 육지와 해양 정원을 동시에 보유한

순천시의 일류 생태도시 비전을

시청자들에게 명확하게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순천에서 나고 자란 배우 윤시윤이 진행을 맡아

단순한 자연 다큐에서 벗어나 다양한 삶의의 시각으로

순천만을 소개하게 될 이번 다큐멘터리는

설날인 오는 22일 오전 8시 25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