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지난달 말, 전남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시공업체 선정 방식을 분리발주로 확정했습니다.



순천시는 당초 신청사 건립을

전기, 정보통신, 소방공사를

통합 발주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절차를 통해 분리발주로 변경했으며,

분리발주 시, 공사품질 향상과

지역업체의 입찰기회 확대 등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에 따라

오는 7월에 착공해 2025년 11월, 신청사를 완공하고,

2026년 7월부터 기존 청사 철거와 함께

지하주차장과 중앙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