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송광행복타운과

폐현수막 재사용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송광행복타운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폐현수막 재사용을 통한 환경 보호와 함께

탄소 중립 실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마다 지역에서 발생하는 6만 여 장의 폐현수막을

3만2천 여장의 공공용 마대로 제작해

가로변 청소 등 수요처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