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돌산 소미산 대관람차 사업에 대해

최종 입안 제안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여수시는 (주)공감이 신청한

돌산읍 소미산 일원의 대관람차와 곤도라 시설이 포함된

근린공원 조성 사업 계획 입안 제안에 대해

도시관리계획 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검토를 실시한 결과

입안 제안을 받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시는 소미산 일원에 대한 근린공원 조성 사업 계획이

관련 법에 따른 공원 입지와 목적성,

도시기본계획 등에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입안 제안 미만영 사유를 밝혔습니다.



(주) 공감은 여수시의 보수적인 관광 행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면서,

향후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숙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