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관내 폐교를 리모델링해
귀농.귀촌학교로 활용합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추경에서 확보한 5억 원의 예산으로
남양면에 있는 옛 망주초등학교 건물을
숙박동과 교육장, 소통실 등을 갖춘
귀농.귀촌학교로 리모델링하고,
귀향청년 100일 살아보기 도 공모사업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폐교건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이달 안에 공사를 발주해
5월까지 시설 개보수를 마치고
6월부터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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