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9곳 이상이
하계휴가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최근
광양지역 중소기업 50곳을 대상으로
하계 휴가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97.8%가 휴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휴가일수는 4일이 33.3%로 가장 많았고
5일과 3일이 그 다음을 차지했으며,
조사 대상 기업의 54%가
월급여의 50~100%를 상여금으로 지급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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