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영농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주요 국립대에 '농산업 체험캠프'가
정규 과목으로 편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9월부터
전남대와 순천대 등 도내 3대 대학에서
'농산업 체험 캠프'를 전공 선택 과정으로
편성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체험 캠프는
전남지역 선도 농업인과 청년 농업인이
외부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농산업 현장을 체험하게 하고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 등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