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조에 따라 광양지역 세무서 신설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 상공인들이 광주지방국세청장에게

세무서 신설을 직접 건의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에서

지역 상공인들은

광양지역 사업체 수가 늘면서

세정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며

세무서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영석 청장은

광양세무서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고,

순천세무서 내에 관련 TF를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다며,

기업들의 고충을 고려해

다양한 세정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