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국립민속박물관 분관 유치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호남 민속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정치권에

박물관 순천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고,

다음달 국회에서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포럼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현재

4개의 국립민속박물관

분관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중 분관 건립지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