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형 발사체 기술을 이전 받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과기정통부의 누리호 반복발사 공모사업을 수행합니다.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핵심인 75톤급 액체엔진을

세계에서 7번째로 개발했으며,

앞으로 최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투자유치를 통해

고흥에 조성될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내에

조립공장을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도와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8월,

우주발사체 체계조합 인프라 구축과

클러스터 지정 협력 등

고흥 지역을 우주발사체 산업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