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지난 2천7년부터 운영해 온

어깨동무 봉사단이 촘촘한 봉사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오늘(22), 남양면 마을회관에서

봉사단원과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 하반기 두번째 어깨동무 봉사활동에 나서

수도 수리와 보일러 청소, 가스안전 점검, 화재감지기 설치 등,

수요자 중심의 맟춤형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어깨동무 봉사단은

지난 2007년부터 민.관이 협업을 통해

지금까지 215차례 봉사활동과 만6천여건의 민원 처리 등,

직접 찾아가는 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