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에 나선 부산광역시와

내년에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는 순천시가

국내외 홍보 협력과 정책 공조를 약속했습니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1),

순천만 국제습지센터에서

2030 엑스포 유치와 2023 정원박람회 성공기원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정원박람회 부산정원 조성과 입장권 구매,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 시 관계자들은 협약식에 이어

순천만 국가정원 꿈의 다리와 부산정원 등을 둘러보고

부산.순천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