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순천시가

스타필드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 가운데,

신세계 관계자가 오늘(31),

순천시를 공식 방문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31),

신세계 프라퍼티 임영록 대표이사가

순천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이 직접,

국가균형 발전과 동서 화합 차원에서,

지방소멸시대 남해안관광벨트 화룡점정의 의미로

스타필드 순천 유치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또, 스타필드가 유치된다면,

기업이 이윤만 내세우는 단순한 칸막이형 쇼핑공간이 아니라

체류형 복합쇼핑몰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는데

노 시장과 임 대표가 공감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