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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기자 입력 2022-08-03 20:40:00 수정 2022-08-03 20:40:00 조회수 0

미군의 폭격으로 민간인이 희생된

여수 '이야포 사건'이 발생한지

올해로 72년이 됐습니다.



이야포 현장에서는 오늘,

여수시 주최로 추모제가 열려

사건 진실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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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햅쌀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수확량은 늘었지만

쌀 값이 그 어느때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농민들은 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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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지역별 충분한 갯벌 조사 없이

입지 선정 공모에 나서

시.군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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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운행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교통법이 강화됐는데도

도로를 역주행하거나

음주 운행까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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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김종태 jtkim@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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