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지역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공할 삼계탕용 닭 3천 마리가

도서지역 면사무소에 전해졌습니다.



사단법인 여수시민복지포럼은

오늘(14), 화정면 백야 선착장에서

닭 3천 마리를 도서지역 3개 면사무소에 전달하고,

화정면과 남면, 삼산면 등, 68개 마을에서

오는 16일, 초복에 맞춰 섬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데이 행사를 갖도록 지원했습니다.



시민복지포럼은

올해, 503명의 시민들로부터 성금을 모금해

닭 3천 마리를 준비했으며,

지난 2016년부터 7년째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