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 행사가
오늘(8), 광양에서 열렸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남어린이집 연합회는 오늘(8),
도내 보육교직원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 대축제를 열고
보육 교직원들의 결의문 선서와 유공자 표창,
보육관련 공모전 수상작 선정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 보육 실현과
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현재 도내에는 국공립 114곳을 포함해
모두 천207곳의 어린이집에서
만여 명의 보육교직원이
5만천여 명의 영유아를 위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