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다가오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이달 말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옥외광고협회 여수시지부와 민관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현수막 지정게시대와 고정‧유동 광고물은 물론,

특히 비바람에 취약한 노후 간판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옥외광고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사업주와 광고업 종사자들도 사전점검과 함께

옥외광고물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