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가

여수산단이 안전하고

환경적인 산단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여수산단 거버넌스 권고안의 신속한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은

오늘(14),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해 2월, 여수산단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거버넌스위원회 권고안이 확정됐지만

1년이 넘도록 기업들이 권고안을 수용하지 않은 채

환경범죄를 반복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전라남도가 거버넌스 권고안의 온전한 이행을

도정 목표로 세워 반드시 실현할 것과

환경오염 실태조사와 주민건강역학조사도

신중하게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