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순천시장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2차 경선이 시작됐습니다.



경선 대상자는

1차 경선을 통과한 오하근, 허석 후보로,

민주당 전남도당은 내일(5)까지

권리당원과 시민여론조사 결과를 진행한 뒤

이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최종 후보를 확정합니다.



한편, 오늘(4) 시작될 예정이었던

여수시장 후보 2차 경선은

전창곤 후보가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해 연기됐으며,

전남도당은 오늘(4) 비대위에서

재심 신청이 최종 기각됨에 따라

내일(5)부터 이틀 동안

결선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