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수시장 예비후보자들이 잇따라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율촌 택지 개발에 대한

지역 내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현재 민주당 2차 경선에 오른 권오봉, 정기명 예비후보는 물론,

대부분의 여수시장 예비후보들은

심각한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의 하나로,

현재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순천 신대지구에 버금가는

신규 택지개발을 서둘러야 한다며,

율촌 택지 개발 구상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도 지금까지 여러 차례

율촌택지를 조성해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대학병원과 공공기관 유치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등,

민선 8기 여수시의 율촌 택지 개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신규 택지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