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올해 작품구입비 5억 원을 확보해

국내외 유명작가의 미술작품을

다음달 20일까지 공개 수집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2025년 개관하는

여수시립미술관 소장품 수집의 첫 이벤트로,

예술적,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을 공개 수집해

시립 미술관의 정체성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올해 수집 대상은

지역 미술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1999년 이전 작품과

바다를 주제로 한 작품,

이데올로기 갈등의 역사나 평화, 인권을 다룬 작품 등,

3개 부문이며 시립미술관 개관 전에도 전시와 연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한 문화자산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