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내용으로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다수의 민생법안들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인 황 의원은 최근,
지방세 특례 제한법과 농지법 일부 개정안,
농어촌특별위원회 설치 법률안 등,
농어업인의 노후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
해양사고 예방에 반드시 필요한
33건의 민생법안들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또,
이번에 대통령소속 농어업발전위원회의 설치로 대통령이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을
더 챙길 수 있게 됐다며
연말까지 쌀 목표가격 인상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