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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물관·기존 건물 리모델링' 선호

문형철 기자 입력 2018-12-10 07:30:00 수정 2018-12-10 07:30:00 조회수 0

여수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0% 가까이가
종합 박물관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가 최근 시민 76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박물관의 유형에 대해 응답자의 79%는
여러 주제가 복합된 '종합 박물관'이,
나머지 21%는 단일 주제의 '전문 박물관'이
적절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박물관 건립 방법으로는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 하자는 의견이
77%를 차지했고,
건물을 신축할 경우 적절한 장소로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이 1위,
선사유적공원이 2위에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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