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오는 6월말까지 진행되는

웅천부영 2.3차 하자보수에 대한

철저한 행정지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부영 측이 시에 제출한 하자보수 이행계획서에 따라

주출입구 캐노피 보강과 세대 벽타일 보수,

주차장 균열과 외벽 옹벽 보강공사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6월 말까지 하자보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웅천부영 2,3차의 분양전환과 하자에 대한

계속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임대주택 분쟁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부영 측에 하자보수

이행계획서 제출을 요구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