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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8대 마지막 회기 논란 안건 모두 부결...'폐회'

김주희 기자 입력 2022-04-14 20:40:00 수정 2022-04-14 20:40:00 조회수 0

광양시의회가 지역 사회 내 논란이 됐던

시 제출 안건들을 모두 부결하고

제8대 마지막 회기를 모두 마쳤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오늘(14)

제 30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광양시 일부 조직개편안과

어린이보육재단 기금 출연 동의안을 부결했습니다.



또, 의회는 어제(13) 예결위에서 광양시가 제출한

유아 청소년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예산 260억원을

삭감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지난 7일부터 오늘(14)까지

제308회 임시회를 열고

20건의 조례안, 일반안과 함께

1조2647억원 규모의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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