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도의원 선거를 둘러싸고

네거티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광일 도의원은

오늘(12)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임원으로 있는 단체가

도비를 지원받지 않았지만,

모 언론매체가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도비를 지원받은 것처럼 보도하는 등

공천을 받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또,

모 시의원이 도의원 공천을 받기 위해

해당 언론매체와 공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