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주거와 사회생활을 지원하는 단기거주시설이

여수에 신축됐습니다.



여수시가 봉화산 인근에 세운

여수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 '아룸'은

지상 1층 규모에 생활방과 세탁실 등을 갖추고

장애인과 장애인을 돌보는 보호자에게

돌봄과 휴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설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은현 측은

한 번에 최대 30일까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월 이용료는 40만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