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양시의원 예비후보들이

광양시의 퍼주기식 예산 편성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초선을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

시의원 예비후보자들은 오늘(5)

정현복 광양시장이 임기를 두달여 앞두고

오는 7일부터 열리는

광양시의회 임시회에 처리될 추경에

현역 시의원들의 지역구 숙원 사업 예산을 반영하고

아동 청소년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는 등

선심성 예산 편성으로 지방선거에 영향력을 미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긴급한 예산이 아닐 경우,

차기 집행부와 의회에서 민주적인 절차와 숙의 과정을 거쳐

처리할 수 있도록 임기말 일방통행식

무리한 행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