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중단됐던

서천과 마동 음악분수를 다시 운영합니다.



광양시 서천˙마동 음악분수는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오후 8시와 8시 30분에 각각 20분 씩,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8시와 9시에 각각 30분 씩 공연을 진행합니다.



광양시는 서천˙마동 음악분수가

고사과 화염 분수와 다양한 조명과의 조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