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폭발사고와 관련해

여천NCC 폭발사고 대책위원회가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오늘(16)

광주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노동청이 수사의 객관성과 수사 지연 등의 이유로

민관 합동조사단 구성에 소극적이라며

조사의 객관성과 신속성을 위해서는

노동계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조사단이 구성되어야 한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광주노동청은

중대재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주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안전한 여수국가산단을 조성하는데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