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직원들이 모인 익명 단톡방에서

여성을 비하하고 성매매 정보를 공유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노조 가입 등의 목적으로 생성된

익명 카카오톡 단체방 '포스코사람들'에는 최근

여성을 여성의 신체 부위로 호칭하며 비하하고

성매매 업소를 추천하고 공유하는 발언이 올라왔습니다.



포스코 노조 측은

노조 측이 직접 만든 방을 만들지 않았고

방 관리자가 누구인지 몰라

마땅히 제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