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오늘(16)부터 시작했습니다.



올해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 250대와 전기화물차 200대로,

환경부의 전기자동차별 차등지원 방침에 따라

승용차는 최대 천320만 원까지,

화물차는 2천547만 원까지 구매 보조금이 지원되며,

개인은 1대, 법인과 기관은 3대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여수시는 특히,

대상자 선정과 보조금 지원이 신청서 제출순이 아닌

차량 출고‧등록 순이라며,

보조금 지원신청 자격을 부여받았더라도

차량 출고가 늦어질 경우 지원을 못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