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갑.을 지역으로 갈리진 지역 정치권에 대해

대승적인 차원에서의 협력과 소통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최근, 임시회 10분 발언을 통해

의과대와 대학병원 유치는 물론,

박람회장 사후활용과 여순사건 기념공원 건립,

경도 연륙교 건설과 만흥택지개발 사업 등이

편가르기식 구태정치와 소통 부재로 표류하고 있다며,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현주 의원도 10분 발언에서

통합 현충탑 건립을 위해

정치권이 이해 관계를 떠나

협력과 합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