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어제(11), 전야제가 취소 되면서
오늘 개막식과 함께 볼꽃 공연이 펼쳐집니다.
여수시는 어제(11),
이순신 광장에서
'여수의 밤, 그리고 별'을 주제로
전야제와 불꽃공연을 펼칠 예정이였지만
폭우로 연기되면서
오늘(12), 개막식과 함께
불꽃 5만여 발을 한 번에 쏠 예정입니다.
이번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불꽃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14곡의 음악과 어우러진 공연이 진행되며,
라디오를 통해 불꽃설명 등
생생한 현장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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