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지속가능한 해상풍력 에너지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민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8월, 해상풍력발전 관련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민원 해결과 갈등 해소를 위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하고,

오늘(9), 해당지역 시의원과 전문가, 주민대표 등,

23명의 민관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민관협의회는

풍황계측기 허가신청 등,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위한 사전 심의를 맡게 됩니다.



현재 여수지역에서는

삼산면과 남면 등, 7곳에서 5개 업체가

2천792메가와트 규모의 사업 허가를 받아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