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백운산에
대규모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합니다.
광양시는
옥룡면 추산리 백운산권 3백헥타르에
모두 250억원을 들여
산림문화와 휴양, 치유시설 등을 담은
종합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산림청에 복지지구 신청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다음달
산림복지지구로 지정되면
토지매입과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오는 2021년까지
복지단지 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산림복지단지가 조성되면
이미 조성된 휴양시설과 함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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