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최근, 일부 시의원과 시민단체가

경도 진입도로 예산 삭감을 주장한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2), 보도자료를 통해

경도 연륙교 공사는 국도비와 시비 매칭사업으로

시비 부담분을 확보하지 못하면

국도비 지원이 취소된다며,

관광 활성화와 주민 숙원 해결을 위해

의회가 예산확보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관광발전범시민운동본부와 대경도발전협의회,

국동 자생단체회장단도

경도 연륙교는 계획대로 추진돼야 한다며,

각각 성명서와 입장문 등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