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영세 서점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서점 인증제를
도입합니다.
지역서점 인증제는 상시 근로자 5명 미만의
소상공인 서점을 대상으로 심사와 실사를 거쳐
전남지사가 인증하고 공공기관과 학교,
공립도서관이 필요한 책자를 이들 서점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는 모두 119 곳의 서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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