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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 유관 기관 협력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8-16 07:30:00 수정 2017-08-16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광양결찰서와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지역연대 위원회 등
5개 기관이 한데 모이는
유관기관 단체 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이들은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여성 관련 안전 시책을 설명하고
상호 협력하에
구체적인 공동 시책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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