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 수능 결시율이 8%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여수와 순천, 광양의 24곳 시험장의
1교시 결시율은 8.2%로,
6천 4백 90여 명의 응시자 가운데 5백 68명이
1교시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남 전체 결시율은
응시자 만3천2백여명 가운데 천 백65명이 결시해
지난해보다 1.8% 낮은 5% 결시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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