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립미술관 건립 부지로

망마공원을 1순위로 제시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시립 미술관 건립 2차 공청회에서

예울마루 인근 망마공원을 건립 예정부지로 제시하고

여수등기소와 엑스포아트갤러리는

분관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가장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설문조사에서 가장 높게 나온 박람회장 한국관은

불확실성이 큰 것으로 분석돼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7일, 최종 보고회에서 기본계획을 확정한 다음

내년초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사전 평가를 신청한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