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내일(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의료기관이 없는 송광·외서·낙안면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위해

찾아가는 접종센터를 임시 운영합니다.



순천시는 이 기간동안

해당 지역 보건지소에 임시 접종센터를 마련하고,

75세 이상 추가접종 대상자와 미접종자,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나설 예정이며,

특히 외국인의 경우, 국적과 거주지, 직업, 등록 여부 등을 불문하고

누구나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또,

최근 돌파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떨어져 추가접종이 필요하다며,

안전하고 세심한 예방접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