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코로나19 돌파감염과

중증‧사망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미접종자의 접종 독려를 당부했습니다.



여수시는

미접종자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86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부득이한 사유로 2차 접종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누리집 등을 통해 예약 변경과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하도록

접종 방법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가족과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 접종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여수지역은 어제(7) 기준으로

예방접종 완료자는 22만 108명이며,

접종 완료율은 78.54%,

전국 평균보다 1.94%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