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을

탄소중립형 화학기술의

상용화 거점으로 구축하기 위해

대전에 있는 한국화학연구원의

여수분원 설치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와 한국화학연구원, 여수시는

오늘(25), 도청에서

지역조직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내년 말까지 여수 국가산단 삼동지구에

1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정규직원 40여 명이 상주하는

화학연구원 분원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화학연구원 여수 분원은

지역 혁신성장을 위한 탄소중립형 화학기술 개발과

지역 기업의 현안 해결형 연구개발,

맞춤형 화학소재 실증과 양산화 기술 개발 등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