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종포해양공원이
한국관광공사의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을 통해
여수 관광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됩니다.

한국관광공사와 여수시는 최근,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맞춤형 스마트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내년 5월까지 여수 종포해양공원에
아름다운 여수밤바다와 버스킹 콘텐츠,
ICT 기술이 결합된
일명 ‘밤·디·불’ 거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관광서비스의 디지털화를 통해
관광객에 차별화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여기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지 체험 환경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여수시와 대구 수성구와
수원시 등, 3곳에서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