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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아파트 분양전환 감정가 높고, 부실시공 많아"

최우식 기자 입력 2021-09-08 20:40:00 수정 2021-09-08 20:40:00 조회수 0

여수 웅천 부영 아파트의

분양전환 감정가가 너무 높고

부실시공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이선효 의원은 최근,

의회 10분 발언을 통해

웅천 부영 2,3차 아파트의 분양전환 감정평가액이

웅천 부영 1차와 애시앙 1,2차 분양가보다

너무 높게 평가돼,

투명한 분양 원가 공개와 분양 절차를 요구하는

주민 민원이 쇄도하고 있다며,

여수시가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부영 2,3차 아파트의 경우,

지하주차장 바닥 패임과 침수,

벽 균열로 인한 앞뒤 베란다 누수,

화장실 타일 탈락 등,

심각한 부실 시공으로

주민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며

완벽한 하자 보수가 이뤄지도록

여수시가 행정 지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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